2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열린 ‘2025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이색 복장을 한 채 잠을 자고 있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28일 올해로 10회를 맞은 유한킴벌리 '2025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수면 중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편안하게 숙면을 취한 참가자와 이색 복장과 소품을 준비한 ‘베스트 잠옷러’에게 몽골 왕복 항공권 등 상품이 수여됐다.
유한킴벌리가 개최하는 ‘숲속 꿀잠대회’는 현대인들이 도심의 숲 속에서 잠을 청하고 힐링할 수 있는 이색 대회이자 숲 환경 프로그램으로 가치를 인정 받아 왔다.
2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열린 ‘2025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잠을 자고 있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2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에서 열린 ‘2025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이색 복장을 한 채 잠을 자고 있다. 사진제공=유한킴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