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모범장수기업 5개사 선정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울산시는 올해 모범장수기업에 럭스코, 산업안전관리, 경은기전, 태현, 코리아씰라인 등 5개 사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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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장수기업의 인증기간은 5년이며, 모범장수기업 상표를 활용할 수 있고,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 받는다. 특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판로지원 사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중 올해 새롭게 선정된 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존 모범장수기업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5개 사를 선정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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