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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다주택 논란' 한두 달 내 정리할것" [2025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다주택 논란’과 관련해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한두 달 안으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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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다주택 논란에 대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조속히 처리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 대림아파트 두 채를 보유중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대출 감독 주무 부처 중 한 곳의 수장인 금감원장이 ‘강남권 다주택 보유자’라는 데 대해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원장은 금감원장 취임 직후 “부동산 부문 자금 쏠림의 고리를 끊겠다”고 밝혔었다.

금감원장 "'다주택 논란' 한두 달 내 정리할것" [2025 국감]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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