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대통령 표창을 소녀시대 태연(본명 김태연)과 배우 정해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장나라는 데뷔 이후 200억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고 소외아동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태연은 취약계층 여학생 지원, 유기동물 보호 활동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실질적 도움을 실천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모범적 자산배분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우 정해인은 입양 대기 아동을 후원하고, 사랑의 열매 기부 등 선행을 지속했다. 행복공감봉사단장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실천한 점도 인정받았다. 오승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