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갑자기 찾아온 한파…올겨울 첫 동파 '경계' 단계 발령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최강 추위가 찾아온 26일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들이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중이다. 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설치하고 장시간 외출 시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두면 동파 예방에 효과적이다. 오승현 기자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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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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