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사진으로 보는 ‘30대 그룹은 지금’] 한화호텔&리조트

아쿠아리움 사업에서 미래 먹거리 찾는다

한화그룹이 초대형 아쿠아리움 사업을 태양광과 함께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최근엔 중국에서 아쿠아리움 사업을 수주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은 최근 국내에서도 아쿠아리움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아쿠아리움은 1985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63씨월드를 포함해 총 4곳. 계열사 한화호텔앤리조트를 통해 2012년 제주도 서귀포시와 전남 여수에 각각 아쿠아플라넷을 개관했고, 올 4월 10일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사진)도 문을 열었다. 오픈 2개월여 만에 30만 명이 다녀간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7, 8월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썸머 쿨~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열대야를 피해 야간 관람을 하는 가족 고객들을 잡기 위해 야간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저녁 6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들은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관람은 8시까지 가능하다. 차병선 기자 acha@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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