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1초에 3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와 작고 가벼운 액션 카메라 신제품을 오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루믹스 DMC-G7)은 루믹스 G 시리즈의 하나로 4K 해상도의 고화질 사진을 고속 및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셔터를 누르기 직전과 누른 후에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거나, 셔터를 누르고 있는 동안 30프레임 속도로 촬영하는 등 다양한 촬영 모드로 시작과 정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카메라(HX-A1)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다른 웨어러블 캠코더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