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효과 소멸에 따른 내수 감소와 환율 변동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로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다시 어두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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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28일 49개 업종 2,86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6월 중소기업 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5월(94.1)에 비해 4.1포인트나 떨어진 90.0에 그쳤다. 제조업은 5월보다 3.4포인트 하락한 90.0을, 비제조업은 4.6포인트 떨어진 89.9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