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퓨릭, 美 PGA '올해의 선수' 첫 경험

파울러는 우즈 이후 가장 어린 신인왕에

‘8자 스윙’ 짐 퓨릭(40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PGA 투어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멤버들의 투표 결과 퓨릭이 2010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16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퓨릭은 처음으로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도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퓨릭은 이번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3승을 거뒀고 상금랭킹 2위(480만달러), 페덱스컵 포인트 1위, 평균타수 5위 등 고른 성적을 냈다. PGA 올해의 선수상은 우승 및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주고 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투어 멤버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한편 리키 파울러(21ㆍ미국)는 PGA 투어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올해 준우승 2차례를 포함해 톱10 입상 7회를 기록한 파울러는 249위였던 세계랭킹을 25위까지 끌어올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후보자를 제친 파울러는 1996년 당시 20세였던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신인왕에 올라 내년 활약을 예고했다. /박민영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