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韓·日고위 경제協, 16일 서울에서 개최

한일 간 경제ㆍ통상 관계 전반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는 '한일 고위경제협의회'가 1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는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이, 일본 측에서는 오타베 요이치 외무성 외무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양측은 무역원활화 및 산업협력 강화 방안, 주요20개국(G20) 주요 합의사항 이행 협력, 세계무역기구(WTO)ㆍ도하개발어젠다(DDA) 등 국제적인 관심사항과 양국 간 무역ㆍ투자 애로사항, 비관세조치 해소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