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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결식아동 후원금 전달

입력2015.12.21 20:12:23 수정 2015.12.21 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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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결식아동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금 전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28·SK텔레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최나연은 지난 6일 팬들과 함께 자선경매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 3,000만원과 자신이 낸 3,000만원을 더해 모두 6,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21일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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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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