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립대학·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기술협력 업무협약 체결

함승덕(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충북도립대 총장과 선경(〃다섯번째)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BR><BR>함승덕(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충북도립대 총장과 선경(〃다섯번째)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도



충북도립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에 나선다.


충북도립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센터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적극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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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향후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협조 ▦재학생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 견학 및 인재양성 약속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협조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실무 적응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해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승덕 충북도립대 총장은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협약에 힘입어 충북도립대가 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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