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애리조나 마고 지구공원 오늘 개원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내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1위이자 땅의 에너지가 강하게 분출되는 볼텍스 지역으로 유명한 애리조나 세도나에 인류평화를 기원하며 한국의 평화정신과 문화를 알리는 마고 지구공원이 16일 개원한다. 마고 지구공원은 세도나한인회의 한국민속문화촌 건립 사업 중 하나. 인류평화의 철학으로 한민족의 천지인 사상과 홍익정신을 미주 및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세도나한인회 명예회장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이 지난 2002년에 6에이커의 부지를 기증하며 시작됐다. 한국민속문화촌 건립은 2003년 미주 이민 1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지정됐으며 2006년 인포메이션센터를 개원하고 인디언 평화의 상징인 코코펠리상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기증 받은 돌하르방 2기를 건립해 한국의 우수한 홍익 철학과 문화를 매해 세도나를 찾는 500만 관광객에게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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