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양 관양지구 등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내 보유 토지 18필지를 공급한다. 총 2만8,000㎡로 금액은 554억원어치다.
안양 관양지구에서는 준주거용지 2필지가 공급된다. 공급면적은 1,168~1,654㎡로 공급예정금액은 47억5,457만~72억6,281만원이다. 용인 구성지구에서는 근린생활시설(4필지)과 일반상업시설(3필지), 운동시설과 문화시설이 공급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15억5,332만~16억5,562만원, 일반상업용지는 11억6,737만~17억3,637만원에 공급된다. 또 용인 흥덕지구에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일반상업시설이 분양될 예정이다.
26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으며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031)250-3919, 3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