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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안성 돼지농장, 구제역 '양성' 확진

입력2015.01.16 11:32:45 수정 2015.01.16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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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의심축이 발견됐던 경기 여주와 안성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전날 구제역 의심축이 확인된 경기 여주와 안성 돼지농장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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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농장은 돼지 3,800여 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마리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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