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 '서울-메리트 정기예금' 판매서울은행은 24일부터 분리과세형 신상품인 '서울-메리트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5년짜리 정기예금이지만 1년 단위로 실세금리에 연동된 약정금리가적용되기 때문에 고객이 가입한지 1년이상 지난후 중도 해지하더라도 다른 예금보다수익성이 높다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최저 가입금액이 1천만원이고 이자지급방식은 매월지급,만기일시 지급, 연이자 지급 등 4가지가 있으며 예금액의 95%까지 예금담보대출도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입력시간 2000/08/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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