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마바 미국 행정부 경제팀의 실질적인 좌장인 로버트 루빈 전 미 재무장관이 방한한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3일 개최되는 ‘글로벌코리아 2009’ 국제학술대회에 루빈 장관이 방한해 ‘국제금융위기와 국제경제질서 재편 전망’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루빈 전 장관 외에도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월리엄 페리 전 미 국방장관, 토머스 프리드먼 뉴욕타임스 칼럼리스트, 대니 라이프치거 세계은행 부총재, 비탈리 이그나텐코 이타르타스통신 사장 등 세계적인 석학과 저명인사 30명이 참석한다.
루빈 전 장관은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과 로런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과 관계를 맺고 있는 오바마 경제팀의 핵심 인물이다. 루빈 전 장관은 지난 1998년 우리나라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당시 재무장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