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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롯데·호텔신라·신세계 선정
입력
2015.02.13 08:57:40
수정
2015.02.13 0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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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해 매출이 2조원 규모인 인천공항 면세점의 새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등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유통업체들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전략입니다. 정창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롯데와 호텔신라, 신세계 등 대형 유통사들이 인천공항 면세점의 신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가장 많은 4개 구역을 차지했고, 호텔신라는 3개 구역, 신세계는 한 구역을 얻는데 그쳤습니다.
인천공항공사가 어제 저녁 발표한 ‘제3기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대기업에 배정된 전체 8개 구역 가운데 화장품, 향수, 주류 등 네 구역을 낙찰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롯데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모든 품목을 취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롯데면세점이 차지한 구역들은 매출이 가장 많은 권역으로, 롯데면세점은 향후 시내 면세점과의 연계 마케팅, 중소·중견기업 브랜드 입점 확대 등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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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노재승 팀장 롯데면세점
“1기와 2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과 시너지를 통해 최고수준의 쇼핑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라면세점은 화장품, 향수, 주류, 담배 등 세 구역의 주인이 됐습니다. 낙찰 권역수는 경쟁상대인 롯데보다 적고 실제 매장 면적은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에 주류·담배와 패션 잡화까지 영역을 넓혔고 매출 비중이 25%에 불과했던 탑승동 부분을 떼어내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처음 인천공항 면세점에 도전해 패션·잡화 구역을 따낸 신세계는 유통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성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은 짧은 시간에 쇼핑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쇼핑’ 시스템을 구축하고,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테인먼트’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이들 세 업체는 오는 9월부터 5년동안 인천공항 면세점에서의 매장 운영권을 보장받게 됩니다.
중소·중견기업 그룹에서는 4개 구역중 3개 구역이 유찰되고 참존이 유일하게 최종 낙찰됐습니다. 참존은 이번 사업권 획득으로 유통부문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으로서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 면세 사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업체로 도약한다는 포부입니다.
[스탠딩]
인천공항 면세점은 한해 매출이 2조원에 달하지만 비싼 임대료 탓에 큰 수익을 기대하기 힘든 측면도 적지 않습니다. 수익성 개선이 3기 사업자들이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입니다 .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허재호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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