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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서울경제TV SEN] 한국GM, 오펠 신차종 생산 유력
입력
2014.10.30 11:02:26
수정
2014.10.30 1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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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칼' 창원 공장서 생산 가능성
유럽연합 수출 물량 감소 일부 회복 기대
[앵커]
쉐보레 브랜드가 유럽시장에서 철수하면서 한국GM의 유럽연합 수출 물량이 지난해보다 34% 이상 급감했는데요. 수출 물량 만회를 위해 GM 산하 브랜드 오펠의 유럽 시장 전략 차종 ‘칼’의 국내 생산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브랜드의 유럽 철수 등으로 급감한 수출 물량을 만회하기 위해 오펠의 신차종을 생산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자동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한국GM은 같은 GM 산하 오펠이 내년 2분기에 유럽 시장에 내놓을 저가 소형차 ‘칼(Karl)’을 국내 공장 중 한 곳에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GM은 지난해 말 유럽사업의 장기간 누적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부진한 쉐보레를 정리하고 오펠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저가차 라인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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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펠은 유럽에서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1만 유로 이하의 저가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5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소형차 ‘칼’의 출시를 최근 결정했습니다.
오펠의 ‘칼’은 쉐보레 스파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내 생산이 확정될 경우 스파크를 생산 중인 경남 창원 공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예상됩니다.
창원 공장은 스파크와 스파크 전기차, 지난 8월 생산을 재개한 다마스와 라보 등 한국GM의 소형차 생산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한국GM 관계자는 “칼의 국내 생산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한국GM 측에 오고 간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이미 아베오를 기반으로 오펠의 소형SUV ‘모카’를 생산하고 있어, GM 본사가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칼’의 국내 생산도 현실화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GM은 지난 9월까지 최대 시장인 유럽연합으로의 수출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 줄어든 10만 4,199대에 그쳤습니다. 이 여파로 전체 수출 물량도 지난해보다 23.5% 감소한 35만 6,000여대에 머물렀습니다. 이에 따라 생산물량도 30% 가까이 줄어들어 ‘크루즈’, ‘올란도’ 등 쉐보레 브랜드 차종을 생산하고 있는 군산 공장의 경우 가동률이 60%선으로 뚝 떨어진 상황입니다.
오펠의 신차 ‘칼’이 국내에서 생산되면 한국GM은 급감한 수출 물량을 일부 회복하는 한편 공장 가동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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