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전국 112개 매장에서 판매하는 한우상품에 농협중앙회의 ‘안심한우’브랜드를 사용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안심한우가 국가공인검사기관인 축산사료연구소의 유해성 잔류물질 검사와 생산이력제 적용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높인 상품에만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가 농협과 제휴해 새롭게 선보일 PB(유통사 브랜드)한우 고기는‘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 으뜸선한우(1등급 이상)’와‘홈플러스-농협 안심한우(2~3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