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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불안한 경기…金에 돈이 몰린다
입력
2015.01.22 15:05:24
수정
2015.01.22 1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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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은 금리에, 부동산도, 주식도 미덥지 않은 요즘 재테크 때문에 골치 아프신 분들 많을 텐데요.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드바가 최근 중산층과 서민들의 새로운 재테크 전략으로 부상하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정훈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한 은행 창구에서 골드바 상품을 구입하려는 고객과 직원과의 상담이 한창입니다. 이 은행에서는 1Kg, 100g, 10g의 세 가지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인 100g 이하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와 상담이 업무 시간 내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이 팔리고 있습니다. 귀금속 도매상이나 은행권에 금을 공급하는 한국금거래소의 골드바 판매량은 2013년 704㎏에서 지난해 1,383㎏으로 1년새 두 배 가까이 뛰어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판매량이 무려 381㎏에 달했습니다.
이달 판매량도 200㎏에 육박할 전망이고, 이 추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판매량은 2,000㎏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금 시장의 구매 열기는 중산층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드바 판매가 대중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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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골드바 판매는 200만원 안팎인 37.5g과 50만원 선인 10g 짜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수요 증가에 은행들은 골드바를 판매 점포를 전국 모든 영업점으로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지난해 골드바 판매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고, 하나은행도 이번 주부터 전 영업에서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성욱 차장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고객투자 포트폴리오의 분산 및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하여 골드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 지점으로 판매를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골드바의 대중화는 세계 경제 전망이 불안한 탓에 여윳돈이 안전자산에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금금리가 연 2%에도 못 미쳐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금리가 제로 수준까지 떨어졌고, 주식과 부동산에도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시장 환경이 조성되면서 다시 금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최근 2년 동안 국제 금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고 하지만, 2004년 말 온스당 435달러였던 국제 금 가격은 최근 1,300달러에 육박하며 10년새 3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스탠딩]
어제 뉴욕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은 온스당 1,294달러에 마감돼 최근 5개월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시세변동에 연연하지 말고 장기적 관점에서 자산의 10% 이내로 분할 매수하는 것이 효과적인 금 투자전략이라고 조언합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촬영 김경진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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