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포인트 하락한 438.96포인트로 마감, 사흘 만에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억원과 2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3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주가 4.14% 떨어졌고, 정보기기ㆍ의료ㆍ정밀기기 등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ㆍ디지털콘텐츠ㆍ출판ㆍ매체복제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하나로통신ㆍ웹젠ㆍ안철수연구소 등이 올랐고, KTFㆍNHNㆍ옥션 등은 하락했다. 전날 검색 포털 사업 진출을 선언한 플레너스는 5.66% 상승, 이틀째 반등세를 이어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