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의상협찬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인 F4(사진)와 여자 주인공 구혜선의 리조트룩 및 캐주얼웨어를 비롯해 드라마의 주무대가 되는 학교의 교복, 운동복 등 총 520여벌의 의상을 특별 제작해 지원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빈폴은 이를 통해 미국 동부 명문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이 즐겨입는 세련되고 클래식한 스타일의 프레피룩(Preppy look)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