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15~18일 소셜커머스업체 쿠팡을 통해 해피머니스타상품권 총 20만장을 준비해 1만원권 1장을 50%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소셜커머스 업체와 손잡고 총 9개의 편의점 상품을 반값에 내놔 이 기간 10억여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소셜커머스 서비스가 집객에 큰 효과가 있는 만큼 올해 소셜커머스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1%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