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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다하누촌, 김포시 여행 활성화 적극 나선다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 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다. 산지에서 바로 잡은 질 좋은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한우 육회 250g을 8,00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10월 한달 동안은 한우 반값 행사와 장날 할인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다하누촌은 김포도시공사 함상공원과 업무제휴를 맺어 입장권을 가지고 방문 구매시 전품목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김포 지역 내 다도박물관, 덕포진 박물관, 조각공원, 허브랜드, 문수산 산림욕장, 태산가족공원, 석모도의 입장권을 가지고 방문 구매시 구매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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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다하누촌에서는 오는 11과 12일 김포시에서 개최하는 ‘평화누리길 걷기행사와 자전거투어’를 기념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출발지인 함상공원 입구의 다하누촌 행사 부스 안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하누 한입육포와 10% 할인쿠폰을 나눠줄 예정이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11일 오전 9시 김포함상공원에서 출발해 덕포진, 손돌묘, 부래도, 신안교회, 덕포진 입구(신안리)를 거쳐 다시 김포함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거리는 7km로, 예상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자전거투어는 12일 오전 9시 30분 김포조각공원에서 출발해 문수산성(남문, 북문), 보구곶리(검문소), 매화미르마을, 용강리(검문소), 조강저수지, 개곡리, 고막리를 차례로 거쳐 다시 김포조각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거리는 21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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