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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미영씨에 체육훈장 맹호장 추서

정부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히말라야 낭가파르바트(8,126m) 정상에 오른 뒤 하산하던 중 협곡에서 떨어져 숨진 여성 산악인 고미영(41ㆍ사진)씨에게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체육훈장 맹호장을 추서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일 밝혔다. 훈장은 유인촌 문화채육관광부 장관이 이날 오후 빈소가 차려진 국립의료원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면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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