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에서 명망이 높은 골드막 삭스 증권사의 수석투자전략가 애비 조셉 코언이 7일 주식 매수를 늘릴 것을 권고했다.코언 여사는 이날 발표한 투자보고서에서 골드만 삭스 증권사가 제시하는 모델 자산 포트폴리오의 주식 비중을 종전 65%에서 70%로 늘리는 한편 현금 비중은 5%에서 0%로 줄인다고 밝혔다.
애비 코언에 앞서 메릴린치 증권의 데이비드 바워스와 모건 스탠리 딘위터 증권사의 제이 펠로스키와 같은, 무게 있는 투자전략가들도 이번주에 들어 잇따라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었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