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내달 12일 개최

최신 자동화 산업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제 11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5월 12~15일 열린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제조업혁신 3.0 실현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을 주제로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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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13개국 182개 업체가 참여해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각종 센서와 제어기기,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공정해석프로그램을 비롯해 9개 분야 950개 품목을 선보인다. 13~14일 열리는 기술세미나에서는 스마트 작업장 설계 솔루션과 3D프린터·스캐너 등 최신기술이 소개된다.

행사기간 중 국내외 업체 간 사업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 홈페이지(www.kofas.org)에서 자세한 정보와 참관 등록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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