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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에어컨 신제품 쏟아진다…‘절전으로 승부’
입력
2015.01.14 10:38:58
수정
2015.01.14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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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의 대표 가전 하면 에어컨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한겨울인데 국내 가전업체들이 잇따라 에어컨 신제품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전력소비량을 줄이려는 노력이 치열합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살을 에는 동장군 한파 속, 에어컨 신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LG전자는 하나의 제품 안에 에어컨 두 대를 담은 컨셉의 2015년형 휘센 듀얼 에어컨을 오늘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상단에 위치한 냉기 출구 두 개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개별 맞춤 냉방이 가능합니다. 출구 한 쪽만 사용할 경우에는 소비전력을 40%나 줄일 수 있고 파워 냉방 기능이 탑재돼 실내 온도를 더 빨리 낮출 수 있어 작은 전기료로도 운행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새로운 경쟁력을 갖춘 에어컨을 꾸준히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원희 부장 LG전자 상품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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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다양한 사용 환경을 분석했습니다. 두 개의 토출구가 자유 자제로,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전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약 40% 좋아지고 쾌적감 그리고 건강까지 지켜주는 에어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지난 11일 스마트에어컨 Q9000을 공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Q9000은 초절전을 컨셉으로 전기료 걱정은 덜고 회오리 바람은 한 층 강력해졌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압축기와 모터 효율을 높여 냉각 속도도 전년 대비 20% 이상 빨라졌습니다. 또 새로 탑재된 디스플레이에서 사용자가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2015년형 에어컨 전 모델 14종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박병대 부사장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제품 출시를 통해서 세계 최고 명품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한 층 굳건히 할 계획입니다.”
국내 가전 업체들이 절전과 스마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첨단 에어컨을 잇따라 선보이면서 에어컨 시장 최대 성수기로 불리는 초여름에 벌써부터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서울경제TV 한지이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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