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회사인 고려신용정보가 상반기 당기순이익 18억6,000만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793.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반기 고려신용정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억8,000만원 증가한 411억2,000만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8.6% 증가한 27억9,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긴축경영을 통한 내실강화에 들어간 고려신용정보는 지난 1분기에도 역대 최대인 영업이익 12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9억7,0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