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프트뱅크, 개도국 인터넷투자

미국의 첨단기업이 집중된 실리콘 밸리에 설립될 합작회사는 「소프트뱅크 이머징 마켓 (SBEM)」으로, 개도국의 인터넷 비지니스 창업자에 대한 자금 공급과 기술을 지원한다. 투자규모는 총 5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SBEM의 설립 자본금은 2억달러로 출자비율은 소프트뱅크 75%, IFC 25%이며, 오는 5월 투자대상 기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IFC는 세계은행의 산하 기관으로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기업에 대해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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