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MBK파트너스, 사무실 이전 결정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 파트너스가 서울 소재 사무소를 이전한다.


MBK파트너스는 14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사무소를 광화문 D타워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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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이전 작업은 이번달 말께 마무리 될 예정이다.

MBK파트너스 관계자는 “동북아 지역 PEF 시장에서 경쟁력을 굳건히 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확대된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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