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연수원 연수참가자 12% 증가

지난해 20만 5,000여명 참가

한국 금융연수원은 지난해 집합연수, 통신연수 등의 방식으로 금융사 직원 20만 5,250명에게 연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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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보다 12.2%(2만 2,375명) 늘어난 것이다. 은행직원이 16만 1,858명이었으며 비은행직원이 4만 3,392명이었다. 연수원은 “올해도 이미 은행의 사전 신청자수는 전년보다 4.4%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연수원은 올해 신규과정으로 기술금융,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등 23개를 개설하고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과정도 만들 계획이다.


이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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