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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 현대차그룹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나섰다
입력
2015.01.28 17:50:21
수정
2015.01.28 17: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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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프로젝트를 공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출범한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수소차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2040년 국내 생산 유발효과 23조 5,000억원, 고용효과 17만3,000여명에 달하는 수소경제 구현을 이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했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룹과 광주시는 오늘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 그룹은 광주 혁신센터를 통해 수소경제를 선도할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연료전지차 연관산업 및 기술·벤처를 발굴 육성하고, 수소와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판매·저장하는 ‘융합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수소연료전지의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대학에서의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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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가 구현되면 연관 산업이 함께 발전해 막대한 경제 효과가 기대됩니다.
수소의 생산·유통·저장에 이르는 전방산업에서는 물이나 천연가스 등으로부터 수소를 생산해 보관·공급하는 신규 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고, 수소 공급 파이프 라인의 주재료인 스테인리스 수요가 늘어 침체에 빠진 철강업계도 새로운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수소와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판매하는 ‘융합스테이션’ 구축으로 수소연료전지차 이용 저변이 확대되면, 자동차 산업은 물론 배터리와 모터 등 연관 부품 산업의 수혜도 예상됩니다.
후방산업으로는 자동차 배터리를 주택이나 전자 장비로 끌어다 사용하는 V2H, V2G 기술 발전 등 IT 산업의 확대도 기대됩니다.
[인터뷰] 권성욱 연구위원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궁극의 차세대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는 전후방 산업 연관효과가 커 경제적 파급 효과가 막대합니다. 생산유발효과만 24조원에 이를 전망이며 다양한 부수적 편의까지 감안하면 100조원에 이르는 경제성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일본 닛케이 클린테크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세계 연료전지 시장 규모는 약 400조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수소연료 분야는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이 순항할 경우 천문학적 규모의 글로벌 수소시장을 국내 기업들이 주도할 수 있습니다.서울경제TV 정훈규 입니다.
[영상편집 이한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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