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아시아나 내달 中 칭다오ㆍ텐진 신규취항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5일 중국 칭다오(靑島)에, 17일에는 톈진(天津)에 신규취항하며 인천-상하이(上海) 노선 운항회수를 내달 5일부터 주18회로 늘린다고 25일 밝혔다. 주7회 운항하는 인천-칭다오 노선의 인천발 OZ317편은 매일 오전 10시 10분 출발하며 운항기종은 B767, 좌석수는 236석이다. 인천-톈진노선은 월ㆍ수ㆍ토요일 등 주3회 운항하며 인천발 OZ327편은 오전 10시에 떠나고 운항기종은 B767, 좌석수는 236석이다. 칭다오 및 톈진 신규 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중국노선은 현재의 14개 도시 17개 노선에서 16개 도시 19개 노선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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