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시간에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이후 주목받고 있는 중고 휴대폰 매입 판매 전문점 '아프리카 폰'의 유재환 대표를 만난다. 경기도 안산의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회사는 중고폰 유통시장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300여 개 협력업체와 함께 상생하면서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중고폰 시장 활성화와 자원 효율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폰의 경쟁력은 해외 구매업체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중고폰을 팔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 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