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전자, 300만화소 제품 CIS 세계첫 개발

삼성전자가 초슬림 카메라폰용 300만화소 CMOS 이미지센서(CIS)를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21일 세계 최초로 1.75마이크로미터(㎛ㆍ1㎛는 100만분의1m) 픽셀사이즈를 적용한 4분의1인치 300만화소 제품 CI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CIS는 빛을 받아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 LSI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모듈에서 자동초점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소형화ㆍ고화질화ㆍ고기능화를 모두 만족시켜주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1ㆍ4분기부터 90나노 공정을 적용해 4분의1인치 300만화소 CIS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며 500만화소 이상의 고화소 제품을 출시해 초슬림 카메라폰용 CIS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이용희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상무는 “고해상도 센서 기술과 고속 직렬 인터페이스 기술이 적용돼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 리더십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내년 카메라폰 생산량은 약 7억8,000만대로 전체 휴대폰 생산량의 74%에 이르며 이 가운데 300만화소 이상 고화소 카메라폰의 비중은 전체 카메라폰의 13%에서 오는 2008년 3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