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자원개발 분야 40명, 일반행정 및 기술 분야 40명, 실업계고등학교 졸업자 20명 등 신규인력 100명을 채용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인력충원을 통해 천연가스 미공급지역 배관망건설사업 등의 국내 천연가스 공급인프라를 차질 없이 구축해나가고 이라크 주바이르와 바드라 유전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자원개발 분야 해외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로부터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인력증원과 조직구성의 자율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