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전체메뉴
로그인
기자 구독
연재 구독
저장 기사
회원정보
로그아웃
메뉴 네비게이션
뉴스홈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서경인
마켓시그널
home
close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뉴스
증권
부동산
경제·금융
산업
정치
사회
국제
오피니언
문화·스포츠
서경골프
영상·포토
서경스타
아트씽
주요서비스
주요뉴스
인기뉴스
실시간 뉴스
핫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서경IN
기자채널
서경 e-Paper
지면 PDF 보기
패밀리 사이트
시그널
디센터
라이프점프
서울경제TV
미주한국일보
라디오서울
레이디스클래식
뉴스레터 신청
뉴스레터 신청하기
공지 & 제보
공지사항
제보
홈
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TV SEN] SK그룹, 주력계열 CEO 전면 교체
입력
2014.12.10 10:53:16
수정
2014.12.10 10:53:16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앵커]
SK그룹이 오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에너지와 화학, 정보·통신 등 그룹 핵심 사업의 부진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주력 계열사들의 CEO들을 전면 교체했습니다. 정훈규 기자입니다.
[기자]
SK그룹이 주요 계열사 사장단을 대대적으로 교체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SK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SK하이닉스를 제외한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 C&C 등 SK그룹 4개 주력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모두 교체했습니다.
정유 부문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사장에는 정철길 SK C&C 사장이 내정됐고, SK텔레콤 사장에는 장동현 SK플래닛 최고운영책임자가 내부 승진으로 발탁됐습니다. SK네트웍스 사장에는 문종훈 SK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사무국장이 선임됐고, SK C&C 사장에는 박정호 SK C&C 기업개발 부문장이 승진했습니다.
관련기사
SK이노베이션 사장에 내정된 정철길 사장은 2011년 SK C&C 사장직에 올라 방글라데시 중앙부처와 산하행정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간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는 등 국내 사업 위주였던 SK C&C의 사업구조를 글로벌 사업구조로 바꿔 기업가치를 크게 성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정 사장은 SK에너지 사장도 겸직해 앞으로 그룹의 에너지·화학 분야 위기를 극복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장동현 SK텔레콤 신임 사장도 이번 인사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 사장은 1963년생으로 현재 그룹 내 주요 CEO들이나 부문장보다 연배가 낮은 편입니다. 장 사장은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과 마케팅부문장을 거쳐 지난해 말부터는 SK텔레콤의 플랫폼 자회사인 SK플래닛 사업운영총괄을 역임했습니다. 장 사장은 정보통신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유·무선 통신업이 갖고 있는 성장정체위기 돌파를 진두지휘하게 됩니다.
SK네트웍스 문종훈 신임 사장은 워커힐 경영총괄 사장과 SK마케팅앤컴퍼니 사장 경험을 살려 SK네트웍스의 경영정상화를 마무리하고 사업모델의 업그레이드를 이끌 전망입니다.
SK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인 SK C&C 사장으로 발탁 승진된 박정호 부사장은 SK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과 SK텔레콤 사업개발부문장을 역임했으며 최태원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한편, SK는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승진 30명, 신규선임 87명 등 총 117명의 승진인사도 단행했습니다.
SK그룹이 이번에 대규모 쇄신 인사를 단행하는 것은 국제 유가 하락으로 주력 사업인 정유 부문이 올해 유례없는 부진을 겪은데다 SK하이닉스 외에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그룹에 변화를 주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최태원 회장이 장기 수감 중인 상황에서 SK그룹이 대대적인 인적 쇄신으로 악화되는 경영환경과 경영 공백을 돌파해 나갈 수 있을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훈규입니다.
[영상편집 김지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선집중
화제집중
포토인포
영상뉴스
영상뉴스
지진 나자 우르르 달려온 코끼리들…한데 모여 한 행동에 '깜짝'
영상뉴스
"트럭 찌그러질 때까지 주먹질"…황당 난동男, 잡고보니 '대마초 양성'
영상뉴스
4년 만에 바뀐 1위, 전국 최고가 찍은 '아이유 아파트'는 어디? [헬로홈즈]
영상뉴스
입지 선호도 1위 하남 교산 신도시의 현실은? [헬로홈즈]
영상뉴스
尹, 창 내리고 손 흔들며 사저 도착…지지자들 '눈물'
영상뉴스
"다른 곳으로 거주지 옮겼으면 좋겠어요"… 尹이삿날 아크로비스타 일대 들썩
영상뉴스
이재명, 대선출마 공식선언…“‘K이니셔티브’로 세계 선도”
영상뉴스
'인간 태운 늑대 로봇 질주'…日 차세대 이동수단 '콜레오' 화제
영상뉴스
"은퇴 후 자원봉사 넘어 전문적인 전달자로…도슨트 꿈 이루세요"
영상뉴스
'심즈는 잊어라'…크래프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 출격
베스트클릭
추천뉴스
핫토픽
1
"러브샷 5단계에 음담패설까지"…막 나간 조선대 신입생 MT '일파만파'
2
“협조 안 하면 조직 날린다”…文정부 4년간 집값 통계 102회 조작
3
"자연분만하면 뇌 크기 줄어"…'자녀 14명' 머스크의 황당 주장
4
'신안 염전노예' 가해자는 현직 군의원이었다…"재산 67억 넘어"
5
"딸들아 놀지 말고 공부하렴"…아이패드 숨겼다가 '절도죄' 체포된 엄마, 무슨 일?
6
1년만에 의대 증원 원점…환자단체 "대국민 사기" 의협 "정상화 첫발"
7
대선 정책테마주 뜬다…이재명 방문에 방산·콘텐츠 급등
8
독일 꺾은 한국 화장품…전세계 수출액 3위 올랐다
9
"한 병이 아니라 한 잔에 420만원?"…없어서 못 구하는 '위스키'의 정체
10
"진정한 혼밥 1인자인가"…지하철서 '쌈' 싸먹은 민폐男 등장에 '공분'
더보기
1
막 오른 장미대선
2
"반도체 관세 곧 시행"
3
매킬로이 그랜드슬랭
4
尹 형사 재판
5
한덕수 대망론
6
김수현 김새론
7
주 4.5일제
8
마켓시그널
9
주식 초고수는 지금
10
헬로홈즈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연재 구독
의 기사가 출고되면 회원님의 대표 이메일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 연재를 동시에 ‘구독’ 가능하며, 하단의 ‘구독’ 버튼을 누르면 뉴스레터 수신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취소
구독
연재 구독취소
회원님은
부터
을(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구독을 취소하시겠습니까?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 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아니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