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셀트리온 상한가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22일 전거래일대비 3.59포인트(1.05%) 오른 346.04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0억원과 31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은 30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건설(5.64%), 제약(4.27%), 기타 제조(4.03%) 등의 상승 폭이 컸고 출판ㆍ매체복제(-2.67%), 오락ㆍ문화(-1.35%), 정보ㆍ기기(-0.9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5.00%)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태웅(0.38%), 키움증권(3.84%), 소디프신소재(8.20%), 서울반도체(4.49%), 태광(0.89%) 등도 올랐다. 반면 SK브로드밴드(-0.69%), 메가스터디(-2.52%), 동서(-0.59%), CJ홈쇼핑(-1.63%) 등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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