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조합은 전자상거래산업에서 기업간거래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DIB(디지털 인포메이션뱅크)에 5억4,600만원을 투자했다.이 회사는 오라클과 한국통신하이텔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또 윈도우 OS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베이스드 OS개발업체인 그레텍사에 5억4,000만원을 투자했다.
조합은 이 회사를 심마니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도록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