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22일부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의 아파트에 대한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총 436가구로 이중 21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평형별로는 24평형 95가구, 32평형 297가구다. 분양가는 평당 708만~782만원으로 중도금 5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국철 1호선 안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리산 산책로가 단지에 붙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양고, 안양외고 등 명문고교도 단지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개별정수 시스템, 가구내 욕실 프리폰 등의 설치된다. 입주는 2006년 7월. (031)445 - 2200
<김영기기자 yo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