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청춘불패>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가 나란히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 치이고, 타블로 학력 논란을 방송한 MBC 스페셜에 무릎을 꿇은 셈이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2일 <청춘불패>와 <스타부부쇼 자기야> 시청률(1일)이 5.4%였다고 발표했다. 케이블 TV 역대 최고 시청률을 세운 <슈퍼스타K 2> 13.77%로 공중파 TV 예능 프로그램을 압도했고, MBC 스페셜 ‘타블로 학력 논란 1부’는 12.3%를 기록했다.
<청춘불패> 시청률은 지난주 6.1%에서 0.7% 떨어졌다. <청춘불패>는 자급자족 걸그룹 성장기를 자처했지만 가수 선발대회 격인 <슈퍼스타K 2>와의 시청률 경쟁에서 참패하고 있다. 걸그룹을 동원한 <청춘불패>는 가수 지망생을 내세운 <슈퍼스타K 2>에 밀려 체면을 구겼다.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