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쌍방향 소통 광고

현대자동차는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타임스 스퀘어 광장의 옥외 광고판에 쌍방향 소통형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현대 브릴리언트 인터렉티브 아트’라고 명명된 이번 광고는 ‘미스터 브릴리언트’라는 가상 인물을 등장시켜 방문객에게 시시각각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감성적인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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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이 최첨단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면 가상 인물이 촬영된 얼굴을 다양한 테마의 이미지로 꾸며 타임스 스퀘어를 찾은 많은 고객들에게 선 보인다.

또 방문객이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가족·연인 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입력하면 이를 미스터 브릴리언트가 그대로 광고판에 띄우며 잊기 힘든 추억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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