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주식 투자자를 주식의 고수로 이끄는 서울경제TV의 '대박클럽'에서는 초보투자자 최은정아나운서의 투자법을 공개한다. 인터넷 증권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투자 조언을 해주는만큼 초보투자자들이라면 최 아나운서의 투자전략을 참고해볼만하다.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솔로몬의 조언대로 12일 장중 모아텍을 전량 매도한 최 아나운서는 12.6%의 수익을 봤다. 하지만 최 아나운서의 목표수익률 100%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솔로몬은 "다음 장에서 LG전자의 반등이 나온다면 단기적으로는 손실이 나더라도 비중을 조절하라"고 조언한 뒤 "이밖에 LG화학, 대우증권, 게임빌 등은 일단 보유하라"고 당부했다.
신규 매수종목으로는 휴맥스를 추천했다. 그는 "올해 40~50%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현재 가상 계좌에 남은 50%의 현금으로 휴맥스를 20% 신규 매수해 중기 보유할 것"을 제안했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진단하는 '고수는 해결사' 코너에서는 '현대상사', '신세계' 등에 대한 분석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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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