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어린이 영어교육 전문채널 키즈톡톡이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실루와 친구들'을 뮤지컬로 제작해 8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영유아 발달 단계인 인지, 정서, 감각, 신체, 사회성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종합 놀이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공연은 아기 물개 실루가 사라진 친구 초초를 찾아 우주로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으며 '실루의 우주대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무대에 오른다. 8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대구, 13일 대전, 24일 전주, 31일 부산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