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뷰/릭 윤 재미한국계 배우] "차세대 아시아 배우로 크고 싶다"

스콧 힉스 감독의 「삼나무에 내리는 눈」(UIP배급)에 출연한 재미 한국계 배우 릭 윤(한국명 윤성식·29·사진)이 한국개봉(19일)에 앞서 홍보차 내한했다.『할리우드 첫 진출작이 아카데미 촬영상까지 노리는 메이저사의 큰 작품이어서 값진 출발이 됐다』는 릭 윤은 『그러나 첫 연기라는 긴장감과 주변인들의 시선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특히 대사연기보다 표정연기가 많아 어려움이 컸다』고 밝혔다. 영화 「삼나무에 내리는 눈」은 지난 42년 푸겟 사운드에 있는 베인브리지 섬마을을 배경으로 당시 일본계 미국인들의 이민사를 그린 작품. 릭 윤은 이 영화에서 무고한 살인죄를 뒤집어쓴 일본인으로 나온다. 『연기는 다양한 세계의 체험에서 온다』는 그는 『현재 벤처 비즈니스뿐 아니라 자선일을 하고 있으며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간접체험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방문기간 중 KBS TV 「사랑의 리퀘스트」출연해 골수이식 어린이 자선활동을 벌인 후 다음주 출국한다. /박연우기자 Y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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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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