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3 차량 구매자는 2015년 서울시의 전기차 보급사업에 따라 1,500만∼2,0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BMW는 오는 6월 5일까지 서울 시내 13개 BMW 전시장에서 구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i3 구매자들에게 인천 영종도에 있는 BMW 드라이빙센터의 이용권과 호텔 1박2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의 1박2일 시승권과 BMW i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i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
BMW코리아는 i3 구매자를 위해 41만7,000∼57만2,000원의 월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금융사가 차량을 되사게 하는 금융프로그램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