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8일 중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지류 소비국으로 부상했으며 연평균 5% 이상씩 성장하면서 세계 제지산업의 성장엔진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은 2003년 기준 자급률이 89%인 지류 순수입국인 만큼 국내 인쇄용지업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당종목으로 한솔제지[004150], 한국제지[002300], 신무림제지[009200] 등을꼽았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