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참저축은행 3.3% 특판 정기예금 판매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참저축은행이 당기순이익 100억원 초과 달성을 기념해 19일부터 연 복리 3.3%를 주는 100억원 한정 특판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확정 연 복리 수익률 3.3%(세전)로, 87개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예금 금리다. 거래실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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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저축은행은 관계형 금융의 일환으로 고객을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 세무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야간 창구를 운영, 직장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민 지원 상품인 햇살론 대출액은 600억원을 넘었고, 푸드카 등 노점상에게 창업 및 운영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다.

참저축은행은 내년 초 대구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영남호텔 부지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이전, 대구 중심 상권에서 더욱 적극적인 영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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